요즘 전국 방방곡곡으로
보통 1박 2일간의 먹방여행을
가다 보니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캐리어보다는 조금 더 가볍고
이왕이면 디자인도 이쁘면서
사이즈도 넉넉한 여행가방이
절실하게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딱 저한테
적합한 트러블 백이 출시되어서
잇님들한테 소개해드려요
가벼우면서도 색감도 이쁘고
디자인도 제 마음에 쏙 드는
소프트백 여행용 가방이에요
^^
2017년 5월에 소프트백
골프라인 (캐디백, 보스턴백, 숄더백에
액세서리)도 론칭하고 다양한 종류의
이쁜 가방들이 가득하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뮤즈 백들
제가 고른 건 시원한 색상의
블루빛의 여행용 가방이에요
뮤즈 트래블 T 블루 색상
캐리어 손잡이와 연결할 수 있는
뒤쪽 밴드도 있어서
긴 여행에서는 짐을 덜 수 있는
서브 백 역할도 충분할 듯요
품질 보증표시
품질보증 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간입니다
가방 밑면에도 로고가
찍혀 있고 꽤 넓어서
비고적 많은 양의 짐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도 있어요
가방 옆부분에도 지퍼가
달려있어서 온갖 짐들을
넣거나 꺼내기에도 좋아요
가방 안을 살펴볼까요?
마치 캐리어처럼 여행용
옷이나 짐들이 섞이지 않게
조여주는 X 밴드도 있고요
매시 소재의 수납공간이
두 개나 있어서
자잘하고 자주 써야 하는
물건이나 소품들을 넣기 딱이에요
신랑이 휴가 기간이었던
지난주에 1박2일로
강릉이랑 속초를 다녀왔는데
가기 전에 가져갈 짐들을
나열해 보았어요
ㅎㅎ
아주 간편하게 짐들이
쏙 들어갔죠?
호텔 침대에 올려놓고
가방 안도 살짝 찍어봤어요
정말 실용적이면서도
짐들이 섞이지도 않으면서
너무나 간편하더라고요
크로크 가죽의 질감과 음영을
그대로 재현하여 고급스러운
가죽의 질감을 경량 패브릭에
멋스럽게 표현한 스퀘어 타임의
여행용 가방이에요
요렇게 간편하게 들기에도
정말 가벼워서 좋아요
나이가 들다 보니 이제는
무엇보다 가벼운 가방이
최고로 느껴지더라고요
ㅜㅜ
크로크 패턴에 시원한 느낌의
스프라이트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당장
푸른 바다나 산으로 달려가고
싶은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굿이에요
숄더끈도 길게 되어 있어서
어깨에 메고 다니기에도
아주 제격입니다
넉넉한 크기와 공간구성으로
실용적인데 생활방수도
가능해서 여행용 가방으로
진심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 소프트백 추가
SS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래요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탐이 나는 가방들이 많아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어요
성수동에 쇼룸도 있다던데
성수동 쪽에 가면 한번
들러보고도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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