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생파 모임으로
리체랑 콩쥐랑 만났던 날
합정 아스테리아 샘킴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 카페도
한 군데 들렀다가 리체는
먼저 들어가고 콩쥐랑 저는
그냥 헤어지기 섭섭해서
결국은 카페를 또 들렀어요
이웃님이신 비숑님이랑
루아브님 블로그에서
보고 찜 해 놓았던 곳인데요
이날도 은근 후덥지근해서
여기까지 네비 키고 가는데
땀을 엄청 흘렸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음료도
시원하고 이뻤던
합정 카페 로몽입니다
( 2017년 8월 )
^^
합정 카페 로몽(Romont)
카페는 2층에 있고요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어요
2층 카페에서 내려다보이는
계단 쪽 벽면을 이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출입문도 사랑스러워요
드라이플라워와 식물을
적절하게 이용하셨어요
카메라를 소품으로 활용해서
멋진 공간을 연출하셨어요
실내 모습
세심하게 꾸며 놓으신 공간들
빔으로 영화도 보여주시고요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답니다
화장실로 가는 통로 쪽인데
역시나 사랑스러워요
커피 분쇄기랑 알록달록
이쁜 드립 커피 기구에
자꾸만 눈길이 가네요
ㅎㅎ
사장님이 참 아기자기한
분이신 것 같아요
물이랑 냅킨 등은 셀프
쇼 케이스랑 커피 바
드라이플라워랑 늘어뜨린
전구들이 로맨틱합니다
직접 만드신 듯한 수제청이랑
맥주도 보이고요
케이크는 다양하지 않더라고요
합정 카페
로몽 메뉴/가격
베리베리 에이드 - 6,700원
레모네이드 - 6,700원
음료를 주문하니 예쁜
사탕도 같이 주셨어요
음료 비주얼 대박!!!
너무 땀을 흘린 데다가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패스하고 시원한 음료만
주문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이쁜 비주얼에 감탄사가!!
ㅎㅎ
콩쥐가 주문한 레몬에이드
완전 상큼하고 시원하고
비주얼도 너무 이뻐요~~
큼지막하고 신선한
슬라이스 자몽이 통째로
올려서 나오는 자몽에이드에요
맛도 좋고 시원하고 이쁘고
더 이상 바랄 게 없네요
베리 베리 에이드
큼지막하고 신선한
슬라이스 자몽이 통째로
올려서 나오는 자몽에이드에요
맛도 좋고 시원하고 이쁘고
더 이상 바랄 게 없네요
시원하게 음료를 마시고
달콤한 사탕까지 오물거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합정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에
위치한 아늑한 카페에요
2층에 있는데 실내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여성여성해요
그러면서 분위기도 조용해서
혼자 공부도 하고 책을 읽거나
컴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디저트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음료는 비주얼부터 맛까지
다 만족스러웠답니다
^^
이 포스팅은 제가 방문했던 날의 느낌과 맛을 리뷰한
전화번호 - (02) 717 - 8300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4 - 75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8길 16 - 22( 2층 )영업시간 - 11:00 ~ 23:00휴무일 - 매주 화요일주차 - 공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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